덕질생활(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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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ris and the giant] 2일차 플레이 -2 (엔딩봄)
아까 죽은거 이어서. 다음판. 이번덱은 퍽을 검 위주로 골랐기 때문에 상자에서 같은거 두번얻는 퍽을 활용해서 검을 좀 많이 얻었다. 으으으 눈깔샊들 번개의 맛을 보여주마! 으깜짝아 극혐 아 그리고 가끔 맵에 저 2열 중간의 검표시 난 바위처럼 도끼 검 이런 표시가 있는 바위가 가끔 있는데 맞는 무기로 때리면 이렇게 게이트가 나옴. 황금방임. 4층컷신 처음으로 5층?을 올라갔다. 컷씬 판도라의 상자, 나는 지금 늑대의 위 안에 있는거야! 그리고 아리아드네 (미노스의 딸, 디오니소스의 아내) 처럼, 나는 끈을 따라가. 고통의 눈물, 그 근원으로 나를 이끌고있어. 뭐 이런 내용인가 저 저 저 빨간 단검 씹새끼가 최대체력을 깎음 아까 그래서 뒤짐 메모리 하나더 널 위한 목걸이야. 이건 너의 할머니에게 물려받은거..
2020.03.01 -
[iris and the giant] 2일차 후기 -1
가져간 팩 : 보너스 턴 나오는 모래시계 적 층 지날때마다 최대체력의 절반 회복 (이거 진짜 필수퍽인듯) 상자에서 썬더 나옴 그리고 몰라 시바 별나오는 항아리랑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카드 (갈고리로 훔친거 포함) 드롭되는 뼈상자 이렇게 찍고감 친구 하나 더 열었음 이번판엔 determination을 위주로 올렸다. 흡혈 개꿀임.. 노란색 발판이 내가 간 길임 다른 갈래로도 가기 가능 왜찍었지 메모리 하나 먹음 아마 아이리스는 자기만의 게임을 생각했던듯 벽의 그림들에 게임에서 나오는 적들이 보인다 사이클롭스 씨발; 준내때리네 진짜 다음차 보상은 도끼를 골랐음 얻은 메모리로 상자에서 원래 두개의 보상을 얻는데 그냥 한 보상을 두배로 얻을 수 있게 선택하는 퍽을 찍었음 아래가 내가 끼고간거 파이어 (턴 소모 ..
2020.03.01 -
[iris and the giant] 아아아아악 개빡쳐
기본 셋..은 기억못함 관심이 없었음 길을 잘못들어서 메두사만남 저거 다 재임; 재의 귀인 새끼들 젠장 메모리 하나 득 건들면 : 굳음 안건들면: 못나감 답은 전 쟁 도 끼 다행히 도끼가 패에 잘 잡혔다 굳었졍 그와중에 펫 하나 얻음 매지컬 파워가 레어몹 잡으면 뜨는 붉은별 그거구만 아 뱀새끼 아 아!!!!!!!!아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2020.03.01 -
[iris and the giant] 첫날 플레이
미번역 겜이라 좀 자세히 보면서 할라고 스샷을 좀 찍어놨다 오프닝 아무래도 주인공은 정신병(나쁜의미 아님, 우울증)을 앓고 있거나 몬가 아싸인듯 남들이 비웃는걸 느끼면서 다이빙을 했는데 이세계에 전송됨 시작화면 저 뒤에 눈깔 좀 무서움 난이도는 당빠 보통으로 했다 근데 좀 해보니까 이지로 할걸 그랬나 싶음 하지만 그건 자존심이 용납 못하고 웬 뱃사공이 타워 1층으로 데려다주고 튜토리얼도 해줌 face my demons 라는거 보니 뭐 내면의 악을 물리치고 그런가본데 이세계가 아니었나봄 매 턴 4장 드로우 (적 죽이면 얻는 별을 모아서 레벨업 할 때 랜덤으로 드로우 추가 나옴) 기본적으론 턴당 한 카드지만 왼쪽위에 같은 표시 있는 것들은 턴이 끝나기 전에 손에 쥐고있는걸 다 쓸 수 있음. 상자를 먹으면 카..
2020.02.29 -
난 턴제게임이 좋더라
포더킹 엑스컴2 슬더스 다이시던전 그리고 내일 아님 오늘 살 아이리스 앤 더 자이언트같은 턴제겜이 좋음 그중에서도 나는 rpg가 좋음 슬더스는 게임배경이나 스토리는 약하지만 그 덱빌딩 자체가 재밌고 스킬이 많고 시너지의 가능성이 넓어서 좋음 다던은 덱빌딩은 그냥 그런데 스토리와 캐릭터가 매력적임 포더킹은 캐 스토리 다 약하지만 던전디자인 레벨디자인 무기 아무나 낄 수 있고 그런것들이 rpg다운 느낌을 줘서 좋다 암튼 일단 샤워하고 나가자
2020.02.29 -
Iris and the giant 괜찮은 겜 같은데 왤케 아무도 안하지
스팀에 처음 등록된 18년? 쯤 부터 계속 찜해놓고 대기탔던 겜이라 슬프다 아무나 좀 해줘... 유튜브에서 외쿡인 유튜버 플레이나 보고있자니 서글프다 아니 물론 내가직접 사서 할거긴 한데...
2020.02.29